불편한 질문이 모두를 살린다 : 디-존
마샤 레이놀즈는 미국에서는 TV에도 자주 나오고 꽤 유명한 강사이자 컨설턴트인데 한국에는 여태 그녀의 저서가 한 권도 번역된 게 없고 이 책이 처음인 것처럼 보입니다. 뭐 대부분의 모티베이터들이 최우선 순위를 두는 과제가 "소통"입니다만 특히 그녀의 장기는 조직 내 소통이 어떤 방식으로 최상의 활력을 찾는가, 개인의 설득력은 어떤 포인트를 각각 공략해야 포텐을 최대치로 구현할 수 있는가 같은 쪽입니다. 관계나 소통이나 처음에는 다 어색하고 겸연쩍습니다. 이런 어색함이 끝까지 어색함과 불통, 오해로 마무리되는 수도 많고, 아직도 상대와의 소통에 서투른 한국인들만의 사례는 당연히 아니며 오히려 미국인들이 더한 모습도 보곤 합니다. 처음 만나는(물론 이 책은 비즈니스상의 만남을 염두에 둔 전개, 구성, 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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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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