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권도 1권만큼 귀엽고 재밌어요 빵터지는 웃음은 없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너구리가 변신한 포코는 여전히 귀엽고요 주인공 누나도 나오는데 누나도 포코의 매력을 알아보지요 주인공은 아버지 뒤를 이을지 어떨지 몰랐는데 이제 원래 다니던 회사도 완전히 정리하고 주변정리도 할겸 도쿄가서 정리하고 그 와중에 포코도 챙기고 안 들키려고 고생하고 일상물인데 거기에 포코라는 존재가 특별함을 줘요

타와라 소타는 도쿄에 사는 웹디자이너.고향에 돌아온 그가 본가인 우동 가게에서 발견한 것은솥 안에 잠들어 있던 이상한 아이였다.사실 그 아이에게는 다른 사람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느긋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우동 나라 를 무대로살짝 서툰 두 사람의 따뜻한 동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