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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드로잉 꽃을 그리다

요 근래 꽃이 그리고 싶어져서 이것저것 보던 중 이 책에 나온 꽃 그림이 예뻐서 구입했다. 다른 것들은 수채화나 색연필로 차근차근 따라 그리게 되어있었지만 이 책은 연필로 툭툭 던져 놓은 것들이 절반 이상이었다. 하지만신기하게도 다른 책보다 따라그리기가 훨씬 쉽다!! 뒷 부분에 채색 파트가 나오는데 어느 정도 그림을 그린 사람이라면 흉내 정도는 낼 수 있을 듯 하다. 사실 다른 컬러 그림 책들도 훨씬 상세히 나와있지만 흉내 정도이지 따라그리기 쉽진 않다.ㅠㅠ 그런 부분은 비슷 비슷... 아무튼 여러가지 스타일로 꽃을 그려보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봐야겠다.

꽃을 드로잉하다. 드로잉으로 힐링하다.
꽃을 그리고, 힐링도 하는 일석이조의 드로잉 라이프

어렵게만 느껴졌던 드로잉과 복잡한 선들로 가득한 꽃을 이제는 한두 번의 연필 터치로 쉽고 빠르게 그려보세요. 장미, 리시안서스, 튤립 등 아름다운 꽃들이 당신의 노트에, 스케치북에 피어납니다. 꽃에서 그리고 드로잉에서 오는 힐링이 당신을 꽃처럼 아름답게 할 것입니다.

Flower Therapy + Art Therapy = Flower Dra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