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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작가님의 플라이 미 투 더 문 리뷰입니다. 주인공 정연은 오래 전 아버지를 여의고 장기간 암투병하신 어머니를 간호해오다 최근 그 어머니까지 돌아가시는 일을 겪게 됩니다. 장례식을 치르고 오는 길에 피투성이로 나타난 서태호를 간호해주는데 서태호는 그녀를 물고 도망칩니다. 태호의 형인 태경은 정연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종족으로 변성시키고 그 과정에서 태경과 정연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태호는 뒤늦게 정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게 되지만 이미 정연의 마음은 태경에게 가 있습니다. 여주가 장기간의 병간호 등으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돌보지 않고 지냈기에 성격이 매우 무덤덤한 편입니다. 로판계의 유명작이라 구매해서 읽었는데 좀 옛날 분위기가 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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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잔혹한 사랑에 중독된다.

인간, 그리고 인간이 아닌 자.
절대로 이어질 수 없는 두 운명이 만났다!

온전히 그의 손에 떨어진 꽃.
잡았다.
짐승의 왕은 즐거웠다.

사랑, 질투, 음모, 욕망
상상한 것 이상의 절애(切愛)...

〉〉 Fly me to the moon

Fly me to the moon.
And let me play among the stars.
Let me see what s


1권
1. 장례
2. 짐승
3. 터닝 포인트
4. 변화
5. 가문, 아버지
6. 사고
7. 야수, 각인
8. 결정
9. 변성
10. 움직임
11. 그물
12. 음영
13. 소녀, 여자
14. 초콜릿
15. 동질
16. 인연
17. 균열
18. 사랑
2권
19. 재회
20. 여자와 여자
21. 칼
22. 주인
23. 밀월
24. 자격
25. 접점
26. 사랑
27. 파문
28. 파란
29. 결혼
30. 납치
31. 향연
32. 결단
33. 희생
34.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