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나무 그림묵상

미루나무 그림묵상

미루나무 그림묵상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기를 소망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그림과 말씀과 짧막한 글로 구성된 책이다. 한주제마다 스토리가 있고, 그에 맞는 말씀을 전해준다. 글을 읽으면서 뜨금 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다. 내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면서 공감하면서 하나님께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 ​ 이 책을 읽으면서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렇게 책 속에서 전해주는 메시지를 통해서, 다시한번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면서, 그리고 내 인생에 하나님이 없이 살았나 반성하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꼐 하시며 동행하신다는걸 다시한번느낀다. 우리는 삶 속에서 많이 무너지고 넘어진다. 그럼에도 나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다. ​ ​ 미루와 나무라는 등장인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하나님이란 존재를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내 삶을 많이 돌아볼 수 있었다. 그림과 짧막한 메시지라서 단숨에 읽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묵상하는 마음가짐으로 읽는것이 중요한것같다. 글을 읽으면서 세상 속에서 바쁘게 살던 내가,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마음을 위로받고 치유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마음과 마음, 그리고 예수님이 만나
온 세상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미루나무 그림묵상 은 신앙생활에서 오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적절한 위로, 동역자의 소중함, 예수님과의 동행 등 다채로운 영적 메시지들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여러 갈래의 묵상들은 결국 ‘복음’이라는 단 하나의 메시지로 귀결된다. 혼자만의 마음에 갇혔던 영혼이 또 다른 마음을 만나 위로를 얻고, ‘예수님’이라는 고귀하고 따뜻한 분으로 인해 마음이 녹아 내려 이제는 마음으로 함께 거니는 영적인 여정. 이 모든 걸음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담담하게 그려 냈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당신 곁에 동역자를 보내시고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신 것도 다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그러니 이제 그분과의 동행에서 손을 빼지 말아 달라고, 믿음의 눈을 뜨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온 세상이 따뜻해진다고 말하는 이 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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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마음에 갇히다

외로움
자발적 고립
말똥말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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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무뎌진 검
이곳이 좋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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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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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1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2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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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Part 2.
마음을 만나다

어느 날 갑자기
아직 늦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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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정신없이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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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봐, 그럼
한마디면 되는데
참된 위로
낮은 곳에서의 기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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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가기
언제든지 바로바로
썬데이 크리스천
눈 가리고 외로움
참 고마운 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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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신호
못 참아
교회 사람들
완전무장
부르심의 자리를 지킬 때
만남 그리고 감사

Part 3.
마음을 두드리다

놀라지 마렴
예수님 등장
좋은 친구
기준
못 자국
말씀대로 살기 1
말씀대로 살기 2
나를 죽이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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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신비
보이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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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주의 일
두 개의 방
부끄러운가?
복음의 능력
부르심
힘을 내요, 슈퍼 파워
사랑합니다
오직 마음
일어날 거야, 기적
씻기어 있는가
보좌 앞에 담대히
아, 하나님의 은혜

Part 4.
마음을 거닐다

내 안에 사는 이
주 앞에 마주 앉아
형통이란
십자가에 빠지다
열린 천국 문
말씀을 읽으면
심는 대로 거둔다
애굽인 듯 애굽 아닌
생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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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105절
장소 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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