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뚱이네 홈스쿨링 이야기

공교육을 비판하라면 이곳저곳에서 날을 세워 비판할 사람은 주변에 줄을 섰다. 대안을 내 놓으라면 각자가 처한 위치나 자식의 성적순위에 따라 현제 시스템에 대한 처방이 다 다르다. 결국 이를 묶어내어 최대다수의 최대만족 효과를 얻고자 노력하는 이들이 교육인적자원부의 담당이어야 한다. 이들이 내 놓는 입시제도나 특목고, 외고 등의 귀족학교에 대한 대우와 처방을 보면 별반 신통치 않고 없는 사람들로서는 분통이 터지는 제도로 개악(?)되는 현실이다. 이런 실정에 진정 자식을 생각하는 학부모로서 행동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워낙 공교육이 추구하는 경쟁과 개인화경향에 치를 떨다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용감한 학부모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넓게 탈학교 로 보면 될 듯하다. 공교육현장에서 뛰쳐나오는 것이 그들의 최..
카테고리 없음 2024. 1. 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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