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에 선택하는 학문의 길
11월의 마지막, 이제 대부분의 학교도 수시모집이 끝났다. 몇몇 대학을 제외하고는 정시에서 논술고사를 폐지했기에 수험생들은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지원만 하면 된다. 그러나 참 많은 수의 학생들이 자기가 배울 전공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점수에 맞춰서 대학과 학과를 정하는상황이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과를 대충 선택했다가 후회하고 재수를 하거나 맞지 않는 전공 공부하며 불행하게 대학생활을 보낸다는 것은 고려할 때, 지금 수험생들에게 가장 우선시되는 일은 대학교 전공에 대한 명확한 이해이다. 고등학교 학생의 안목으로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에, 그 길을 먼저 간 선배들의 조언과 학과 소개를 읽어보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평준화지역에 사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3 말을 정말..
카테고리 없음
2024. 1. 20. 18: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미드나잇 저널
- 기적의 유아영어 알파벳
-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6
-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 엄마 학교 이야기
- 기호학자를 만나다
- 시소의 감정
- Newton Highlight 신비한 수학의 세계
- 그래서 이런 지명이 생겼대요
- 나는 퍼그
- 수학이 불완전한 세상에 대처하는 방법
- 숨비소리 2
-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 3-2 (2020년)
- 일기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즌1 1~10권 세트
- 이집션 블루
- 천적 3
- 우리들의 기적
- 어쩌면 글을 잘 쓰게 될지도 몰라
- 어제가 없는 남자
- 영원한 사랑에 대한 집착 : 유민이야기
- 당신의 아이는 원래 천재다
- 허니 (1Disc)
- 로마 제국 -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5
- HM의 기억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4
- 페이퍼로드 기행
- 래디컬 투게더
- 건강생활 에이스
-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